「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」전쟁과 꽃

「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」전쟁과 꽃


 난 들꽃을 보면 전쟁이 떠올라. 전쟁 때 우리는 꽃을 꺾지 않았어. 꽃을 꺾는다면 그건 누군가의 장례를 치러주기 위해서였지... 작별을 고하려고...


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- 10점
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지음, 박은정 옮김/문학동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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