「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」전쟁과 꽃
- 글/하루 한 구절
- 2018. 1. 29. 08:00
「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」전쟁과 꽃
난 들꽃을 보면 전쟁이 떠올라. 전쟁 때 우리는 꽃을 꺾지 않았어. 꽃을 꺾는다면 그건 누군가의 장례를 치러주기 위해서였지... 작별을 고하려고...
![]() |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- ![]()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지음, 박은정 옮김/문학동네 |
'글 > 하루 한 구절' 카테고리의 다른 글
「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」 헤어진다는 것 (0) | 2018.01.31 |
---|---|
「츠지 히토나리의 편지」 편지가 지닌 무서운 힘 (0) | 2018.01.30 |
「어린왕자」마음으로 보기 (0) | 2018.01.28 |
「마음사전」 어둠 (0) | 2018.01.17 |
「후와후와」 갓 생겨난 지구처럼 (0) | 2018.01.16 |
이 글을 공유하기